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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히 부는 바람결에

보고싶군 도경수

그러니까 유리어항(one and only) 들어야지

사랑해 경수야 진짜루 보구싶당!!

네가 가진 색이 날 물들인 느낌

도경수 너무너무 보구싶다구.. 진짜 스윙키즈 모던러브씬 찍고 탈진했다는거 듣고 너무 놀랐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럼에도 그 일에 관해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도경수. 내가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하는 경수야. 휴가 나와서도 전부 엑소와 시간을 보내고, 자기개발에 힘쓰는 너를.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외치고싶다

그리고 나비효과 듣는데 경수랑 어울리는 파트 너무너무 많아서 꼭 경수 목소리가 들어간 버전도 듣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보고싶고 듣고싶다 경수야

꼭 내 인생 너를 좋아하는데 쓸게 너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모자라고 벅찬 시간들이야

사랑해 도경수 

도경수 너무너무 보구싶다구.. 진짜 스윙키즈 모던러브씬 찍고 탈진했다는거 듣고 너무 놀랐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럼에도 그 일에 관해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도경수. 내가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하는 경수야. 휴가 나와서도 전부 엑소와 시간을 보내고, 자기개발에 힘쓰는 너를.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외치고싶다

 

그리고 나비효과 듣는데 경수랑 어울리는 파트 너무너무 많아서 꼭 경수 목소리가 들어간 버전도 듣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보고싶고 듣고싶다 경수야

 

꼭 내 인생 너를 좋아하는데 쓸게 너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모자라고 벅찬 시간들이야

사랑해 도경수

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

 

 

괜찮아도 괜찮아. 제일 처음 이어폰 끼고 들었을 때 이건 진짜 펑펑 울 것 같다고 해서 바로 자리 옮겨서 처음부터 다시 들었는데 진짜 너무 울었다. 제일 단단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하는게 너무 속상했고 제목은 '괜찮아도 괜찮아'인데 가사는 '괜찮아 괜찮아도' 인게. 도치라서 너무 도경수 다워서 진짜 억장이 무너졌다.  2012년부터 정말 꾸준히 좋아하면서 같이 웃고 같이 울고 했는데 이 가사를 너가 쓴거여서 더 그랬어. 경수야.

추억을 나누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이렇게 꾸준히 7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너를 좋아하고 있어서 나는 행복해. 너라는 사람을 알고 너라는 사람을 좋아해서 나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사랑해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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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저편에서 만나

 

 

디오듀스 26번까지 보고 너무 뽕차서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글.. 진짜 도경수 너무 예쁘다 미쳤다

너무 벅차오르는걸 막을 수 없어서 여기라도 털어놓는 중이다 도경수 진짜

OO듀스 이거 진짜 너무 좋은 것 같다 7년의 엑소를 모아볼 수 있는게 이렇게 감사한 일인 줄 몰랐다

그리고 나는 몰랐는데 내 처돌이는 디융스 경수 럽미라잇경수 2015 시그경수 (26번까지 봐서 아마 뒤에 더 생길듯 오늘 정독해야겠다)

 

오늘 진짜 너무 피곤한날인데 우리 경수보고 없던 힘 내서 열심히 모의고사 오답 할거다

경수야 너 없는 동안 내가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다시 만나면 내가 진짜 멋있는 사람 되어있을게

 

내 목표는 언제나 경수의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위치에 가는 것.

경수야 너가 나의 삶의 목표다.

지구 몇 바퀴쯤 돌아 다시 너를 만나

 

도경수 진짜 너무 예쁘다 새삼 얼마나 예쁜지 다시 느낀다 진짜 아름답다

너무 예뻐서 내가 감히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너를 본 순간 또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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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은 온통 너로 가득해

벌써 6월이라는게 너무 확 다가온다. 이제 정말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것에 매일이 속상하다.

단어시험도 던지고 경수한테 편지쓰고.. (미쳤다 증말)

주말동안 친구랑 거의 하루에 3시간? 2시간 씩 통화하면서 경수이야기 와방하고.. (걔도 전직 엑소엘이었다 지금은 응원만) 내 티스토리 소개 해 주면서 막 이야기도 하고 했다

 

요즘 진짜 wait만 들으면 눈물나는데 그래도 듣는다 도경수 목소리 너무너무 따뜻하고 듣고싶어서 너무 다정해서 나까지 행복하다

경수야 정말정말 좋아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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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나의 정답이었던 너.

항상 너같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정하고도 바른 너를 본 나는 인생에서 쓸 행운을 전부 써버린 것 같았다.

정말 죽을 정도로 좋아했다. 죽을만큼 좋아하고 사랑했다.

 

난 네가 없는 1년이 넘는 시간을 도무지 견딜 자신이 없어 경수야.

벌써부터 막막하다. 너를 알고부터 온통 너로 가득찼던 세상인데.

 

너를 걱정하는 것이 아닌 네가 없는 곳에서 아파할 나를 걱정하는 것이다.

 

경수야 보고싶어. 나의 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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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물들인 눈물로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엉엉 아침부터 힐링중이다 행복해

어제 여기저기에 이 티스토리 링크 뿌리고 다니고 그랬는데 괜찮겠지 얼른 갤러리형으로 바꾸고싶은 마음 굴뚝같다 진짜 집 가면 바로 해야지

 

어제 공지랑 게시판 순서 바꿔서 개뿌돗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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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갤러리형 스킨으로 바꾸고싶다.. 진짜 바꾸고싶어서 별 짓을 다 해봤는데도 실패했음ㅋㅋ큐ㅠㅠㅠ(시간부족이라 생각하자)

 

블로그보다 예쁘니까 뭔가 할 맛이 나서 뿌듯하다 나도 얼른 코딩 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다.. (방금 뭔가 하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얼른 가서 다시 해 봐야지!!!

 

나는야 열정맨

 

 

 

이 때의 도경수 진짜 너무 예뻐서 환장하고 쳐돈다. (도경수 쳐돌이) 너무 예쁘지 않나. 눈에 서사가 가득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트위터에서인가 경수보고 활자 없는 문학 이라고 하는거. 진짜 너무나도 공감하는 말이라 마음 속 깊이 담아두고 있다.

 

활자 없는 문학. 도경수.

 

나에게는 문학이자 음악이었고 그림이었으며 예술 그 자체였다.

원초적 아름다움. 그 본연의 아름다움. 미美

 

언제까지,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런지.

오늘도 사랑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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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소년에게

앞으로 네가 보고싶을 때 마다 이곳에다가 글을 남겨야지

나의 취향과 너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이 곳에서

아름다운 너를 그리고 추억하며 매일을 써야지 닿지 못할 말들을 전하고 그렇게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하는 사랑하는 나의 소년. 항상 너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

 

더 단단해질게 경수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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