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소년에게

앞으로 네가 보고싶을 때 마다 이곳에다가 글을 남겨야지

나의 취향과 너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이 곳에서

아름다운 너를 그리고 추억하며 매일을 써야지 닿지 못할 말들을 전하고 그렇게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하는 사랑하는 나의 소년. 항상 너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

 

더 단단해질게 경수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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