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언론과 미디어가 바뀌어야 할 점
대한민국의 언론과 미디어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나는 자극적이고 무분별하며 자본에 휩쓸려가는 행세를 보이고 있는 언론과 미디어는 일명 '물갈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과 미디어에게 가장 필요한 것 그리고 가장 변화하여야 할 것은 무엇일까? 분명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그 중 몇 개를 꼽아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한국의 미디어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검열이다. 여기서 미디어는 단순히 TV로 송출되는 공중파, 케이플 채널의 매체가 아닌 SNS를 포함한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의 다양한 플랫폼역시 포함한다.
매체를 접하는 연령은 해를 거듭할수록 낮아지고 있다. 이것은 가구 당 TV보급률의 증가 때문이 아닌 스마트폰 보급률의 증가이다. 요즈음 식당이나 공원 등에서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이가 패드 혹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체와 전자기기의 발달로 인해 영상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영유아 때 부터 다양한 영상이 하루에 수천개, 수만개가 업로드되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접하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며
제약과 검열이 비교적 적은 유튜브는 제작자와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전달하는 내용이 바뀔 수 있다. 또한 수정과 삭제가 쉽다.
언론은 대필인이 아닌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